미국 뉴욕 여행 part 3. 뉴욕 여행 2일차

미국 뉴욕 여행 part 3. 뉴욕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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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뉴욕 여행 2일차

- 주요 내용

1. 센츄리 21 (Century 21)

2. 911 Memorial hall

3. 브루클린 브릿지, 덤보(Dumbo)

4. 맨하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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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두번째 날은… 지하철 때문에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ㅠㅠ

 

아니… 지하철이… 분명 급행열차가 아닌데.. 왜 갑자기 어느 역들은 지나치고 그냥 가기도 하고, 끝까지 가지도 않고 중간에서 운행을 종료하는거지?!!!

 

사실… 알고보니… 뉴욕은 교통상의 문제로(?) 지하철 운행이 그날 그날 굉장히 빈번하게 바뀐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뉴욕 지하철과 관련된 포스팅은 제가 따로 작성을 하려고 하니

 

그때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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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츄리 21 (Century 21)

여튼 어렵사리, wall St 쪽의 Century 21 쇼핑몰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우드버리 아울렛에 한번 들렀던 관계로, 그다지 물건들이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구석구석을 둘러 본 결과 Tommy Hilfiger 선글라스($18) 하나와, 조카 선물용 조던 유아모자($5)를 득템하였어요!

 

센츄리 21을 가신다면, 일단 먼저 오전에 가시는게 좋아요!

많은 분들이 쇼핑카트를 마치 캐리어처럼 들고 물건들을 쓸어 담으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센츄리 21은 곳곳에 여러 지점들이 있는데, 

가장 크고 유명한 곳은 Wall St쪽에 있는 지점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all St 쪽의 센츄리 21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사실 뉴욕에서는 지하철 역에서 제대로 내리기만하면, 길 찾기는 참 쉬웠는데… 지하철 타기가 너무너무 힘들었….ㅠ)

 

(센츄리 21에서 득템한 조던모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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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11 Memorial Hall

 

쇼핑을 마치고

근처에 있었던 911 메모리얼에 다녀왔습니다.

 

희생자들의 이름으로 쭈욱 둘러있는 (구)WTC건물자리의 아래로 흐르는 폭포를 보니, 조금은 먹먹해 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왼쪽부터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새긴 이름과 과거 무역센터가 있던 자리에 만든 인공 폭포)

 

잠깐 묵념을 하고,

 

뉴욕에서 만난 학교 선배와 함께 잠깐 스타벅스에 들렀는데요.

신기하게도 이곳의 스타벅스는, 스탠딩 테이블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의자 없이 서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탠딩좌석 사진은 못찍었었네요 ㅠㅠ)

 

카페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카페를 찾아가는 우리 한국과는 조금 다른 것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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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루클린 브릿지, 덤보(Dumbo)

 

무한도전에서 나왔다죠?

브루클린 브릿지의 사진이 기가막히게 나온다는 덤보(Dumbo)지역으로 이동 했습니다.

가는 길은… 지하철을 타고 York St역에서 내린 후, Washington St와 Water St가 만나는 교차지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

 

 

덤보에서 찍은 사진 한 장 보여드릴게요 ㅎ

(실제로 가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강추 강추! 여기서 자기 사진 찍으면, 그 순간 카톡프사 변경 100% ㅋㅋ)

l  그런데… 여담이지만, 추우니까 아이폰 배터리가 빨리 다는 것 같아요 ㅜㅜ 한겨울에 뉴욕을 여행하다보니… 새로 산 아이폰이었는데 배터리가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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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맨하탄 야경

그렇게 덤보쪽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낸 후,

브루클린쪽의 브루클린 브릿지 시작점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 보았습니다!

(사실은 폰 배터리가 없어서 숙소로 다시 갔다가, 다시 덤보 쪽으로 돌아왔지만…)

 

바로 브루클린에서 바라보는 맨하탄의 야경을 보기 위함이었는데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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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이라 정말 추웠지만, 추위를 이기게 해준 야경 ㅠㅠ) 

정말 좋죠…. ㅎㅎ

 

맨하탄 지역으로 넘어온 후, 선배와 함께 맥주 한잔을 하며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하였답니다~

 

 

업로드가…. 상당히 많이 늦어졌는데… 그만큼 요즘 좀 바빴네요….

아무튼 뉴욕… 오랜만에 포스팅하니까 또 가고싶네요 ㅠ